은평성모병원 권오성 교수, 대동맥판막 협착증 한계 극복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닙니다. 숨이 차거나 기력이 없다고 느껴질 때 '노화'라고 치부하기보단 병원에 내원해 검진을 받아보고 필요 시 적시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기원합니다."은평성모병원 심혈관병원 권오성 교수가 최근 데일리메디와 가진 인터뷰에서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들에게 전한 당부의 말이다.권 교수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포기하는 질환'이 아닌 '언제든 좋아질 수 있는 질환'으로 지역사회가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동맥판막 협착증, 방치…
2024-05-29 05: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