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자료 공개 전까지 한시적 조치" 호소…"교육·수련 병목 과부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3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2027학년도 의대 정원 결정의 잠정 유예와 검증자료 공개를 요청했다.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문제 제기를 이어온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원 논의가 속도전에 휩쓸리고 있다는 판단에 대통령에게 직접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의대교수협은 이날 공개서한에서 “최소한의 검증자료가 제출돼 공개되기 전까지 정원 결정을 4주간 유예해 달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검증 없이 강행되는 정책 결정은 의학교육 현장에 과부하를 구조화해 교육·수련 병목을 심화시키고, 그 부담이 국민 안전으로 전가…
2026-02-03 11:3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