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도권·경상권 2곳 추가 6곳 운영…근무수당 '45만→60만원' 인상
권역별 응급환자의 전원을 지원하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2곳 늘어 총 6곳이 운영된다. 의대교수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겸직 근무도 활성화된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확대 방안을 7월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등 4개 권역별 응급환자의 원활한 전원을 위해 24시간 운영하는 컨트롤타워다.현재 상황실별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상황 의사 1명과 상황 요원 2~4명이 한 조로 교대 근무 중이다…
2024-05-13 05: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