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의협 대변인 "제적 중단" 촉구…"박단 SNS 게재 글 부적절" 비판
"대학마다 제적 관련 기준이 달라 최소 수백, 많게는 수천 명까지 제적 위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각 대학 총장님들은 제적을 선택지로 고려하지 말아 달라."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3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 의대 총장들에게 미복귀 의대생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했다.그는 "대학은학생들을 보호하는 최후의 울타리가 돼야 한다"며 "어느 순간부터 학생들이 왜 자리를 떠났는가에 대한 본질은 지워지고 복귀에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총장님들은 정당…
2025-04-03 17:4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