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이 최근 미래의학관 9층에서 의생명연구센터 확장 이전식을 열고 연구 역량 고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새롭게 확장된 의생명연구센터는 연면적 약 3536㎡ 규모로, 미래의학관 9~11층에 자리 잡았다.고대안산병원은 지난 2021년 마스터플랜 사업 일환으로 미래의학관 3개층 증축을 시작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시험 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연구시설로 허가받았다.병원 본관의 기존 의생명연구센터 자리는 추후 대대적인 외래 공간 재배치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한층 쾌적한 진료환경을 구축…
2024-11-17 15: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