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욱·조현근 대의원, 전체 회원 대상 '불신임(탄핵)' 온라인 청원 시작
의료계가 결사반대했던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되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대한 책임론이 부상하면서 탄핵 움직임이 일고 있다.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조병욱 대의원과 부산시 조현근 대의원은 28일 임현택 회장의 불신임(탄핵)을 묻는 온라인 청원에 나섰다.두 대의원은 "지난 5월 1일 임현택 회장의 임기가 시작된 이후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증원, 필수의료패키지정책, 비급여 보고제도, 2025년도 수가협상, 간호법 국회 제정 등의 문제 등에 있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오히려 단일…
2024-08-28 17: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