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비상진료체계 강화…필수의료 강화 간호인력 토론회 개최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의료개혁’에 대해“의사단체에서 제안한 개선 방안과 다르지 않다”며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거듭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18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5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조 장관은 “집단행동 장기화로 의료기관 진료역량 감소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중증·응급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실제 공중보건의사·군의관·시니어의사 등 대체인력 지원을 확대하고, 이날부터 대한간호…
2024-04-18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