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해소 속 1만3000여명 충원…내과·소아과 등 필수과 대거 선발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에 들어가는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전국 주요 수련병원에서 수천 명 규모의 선발이 진행될 예정으로,의정갈등 해소 국면에서 진행되는 첫 모집 일정이라는 점에서 수련현장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은 지난 1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수련병원에서 진행된다.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공고 기준 총 모집 규모는 1만3498명으로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상급연차(2~…
2025-08-13 07:2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