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지금은 인지기능이 정상이라도 앞으로 인지 장애나 알츠하이머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있는지를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으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ET 검사는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이 상당히 들기 때문에 현재는 치매 의심 증상이나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메디컬센터 알츠하이머병 센터의 리크 …
2022-11-22 09: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