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적자 타개 방안 모색, 천종윤 대표는 일선 퇴진 고문 역할 수행
CJ바이오사이언스가 4년째 이어지는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쇄신 카드로 대표이사 교체를 단행한다. 윤상배 전(前) 휴온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하고, 천종식 대표는 고문으로 물러난다.이와 함께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전방위적 체질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신임 윤상배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윤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윤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
2025-07-09 05:4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