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프라 확장, 2025년 11월 완공 목표…2027년까지 1월 완료
건국대학교병원이 외래센터를 증축하고 주차타워를 신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확충에 착수했다.병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외래 진료공간을 확장하고 환자 및 내원객 주차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두 사업은 각기 다른 일정에 따라 추진되며 병원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주차타워 신설 공사는 2025년 6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총면적은 3060㎡, 건축면적은 1041㎡, 규모는 지상 3층(3단 4층)이다.감리자는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고 ㈜삼일기업공사가 시공을 담당한다.이와 별도로 외래센터…
2025-07-23 15:0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