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연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이 성공적인 의협 신축회관의 완공을 기원하며 개인 차원으로 기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11월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정형외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 회장은 이필수 의사협회 회장과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에게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이태연 회장은“준공 승인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의사들 상징인 의협회관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8 15: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