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대교수협 비대委, 23일 긴급총회서 결정···"다음주부터 하루 휴진"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가 현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 관계없이 예정대로 이달 25일부터 사직을 진행키로 했다.또 일부 병원은 교수들의 피로도 누적과 이에 따른 안전사고 등을 고려, 빠르면 이번 주부터 일주일에 하루 진료 및 수술 등 휴진에 돌입한다.의료계 최후 카드로 여겨진 교수 사직이 현실화되면서 두 달간 악화 일로를 걸은 의정 갈등이 종국에는 해법이 없는 막다른 길로 향하는 상황이다.정부, 의대 교수 사직 두고도 옥죄기…교수들 "우리가 노예냐" 분개전의비는 지난 23…
2024-04-24 06: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