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대 PBM 등재 기반 현지 시장 적극 공략…올 매출 '3조5000억' 목표
셀트리온이 짐펜트라에 이어 유플라이마까지 미국 3대 PBM 처방집 등재 계약에 성공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셀트리온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60.8% 늘어난 3조5000억 원으로 잡았는데,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 패키지 영업이 가능해지며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12일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3대 PBM에 속하는 대형 PBM 한 곳과 아달리무맙(오리지널 제품명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은 지난해 옵텀(OptumRx)의 공보험 처방집 등재에 이어 …
2024-04-13 05: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