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망훈련·텐트설치훈련·도상훈련 15팀 중 1등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별 권역 DMAT(재난의료지원팀) 및 소방서, 보건소가 한 팀을 이뤄 총 15개팀이 참여했다.포항성모병원은 경북권역 대표 DMAT로 고령군 보건소와 포항남부소방서와 함께 참가했다.병원은 ▲통신망훈련 ▲텐트설치훈련 ▲도상훈련에서 모두 1등을 기록했다. 특히 통신망훈련에서는 만점을 받기도 했다.포항성모병원은 경북 동해안지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2023-12-03 13: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