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부각됐던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급여적정성 재평가가 일회용 점안제 전반에 대한 급여기준 재설정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9일 보건복지부 오창현 보험약제과장은 지난해 실시된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급여 적정성 재평가와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오창현 과장은 “외인성 질환과 내인성 질환에 대한 급여적정성 재평가가 이뤄졌고, 약제급여평가위원회 1차 심의에서는 외인성 질환에 급여적정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고 논의 과정울 설명했다.하지만 그는 “이후 이의신청 등의 과정에서 외인성도 조금 더 들여다봐야 …
2024-01-10 06: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