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집중 어려워, 국민 대봉기 투쟁으로 정부 책임 물을 것"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최대집 전(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진료 중단을 선언했다.최대집 전 회장(정권퇴진당 창당추진위워장)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월 4일부터 진료를 중단하였습니다'라며 게시글을 올렸다.최 전 회장은 이 글에서 "의료붕괴를 초래하는 잘못된 의료정책에 좌절, 거의 모든 전공의가 전문의 수련의 길을 포기하고 대다수 전임의가 교수와 고도의 전문성 있는 의술 숙련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024-03-05 10: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