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성상 부적합 이유 등 10개 품목 대상 '회수·폐기조치' 실시
비보존제약, 대한뉴팜, 익수제약, 아주약품, 삼성제약, 광동제약 등이 보유한 일부 품목이 잇달아 회수 및 폐기 조치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비보존제약 '오메플정20mg과대한뉴팜 '에스오엠정20mg·40mg에 대한 영업자 회수 조치를 단행했다.두 회사 제품 모두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계열 항궤양제인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으로 마더스제약 1공장에서 위탁제조됐다.3개 제품에서 모두 정제 깨짐에 따른 성상 부적합이 우려돼, 사전 예방적 조치로 영업자 회수가 이뤄졌다.오메플정의 경우A001, Z002 등 2개, 에스오엠정…
2024-11-01 05: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