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안정적 수익 창출 과제
진단키트 전문기업 젠바디가 기업공개(IPO) 재도전에 나선다. 한때조 단위 몸값을 평가받기도 했던 전성기 시절 기량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젠바디는 지난 13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공모예정주식수는 70만주로 전체 상장예정주식수 10.3%다. 2023년 말 기준 최대주주는 정점규 대표로 지분 34.4%를 보유했다. 2대주주는 9.58% 지분을 보유한 김진수 전(前) 대표다.상장 방식은 기술특례상장이다. 이를 위해 작년…
2025-03-22 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