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통해 태어난 세쌍둥이, 신생아중환자실서 미숙아 치료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센터장 박미혜) 개소 이후 처음으로 세쌍둥이가 태어났다.30일 병원에 따르면 임신 35주차에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한 박은지 산모는 지난 13일첫째와 둘째는 여아, 셋째 남아로 세 명의 아이를 동시에 얻는 기쁨을 누렸다.출산 후 산모는 출혈 등 합병증 없이 잘 회복했다. 세쌍둥이는 미숙아 치료를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입원했다.세쌍둥이 출산은 산모 출혈이 예상되는 고위험 분만이다. 또 미숙아 케어를 위해 신생아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해 산모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전원해 출산했다.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201…
2022-09-30 17: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