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고충 해결 위한 서비스" 해명…"건설적 비판 경청"
닥터나우가 지난 13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닥터나우 방지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성명에 이은 두 번째 입장으로 환자 고충을 덜기 위한 서비스라는 사실을 묵과한 채 법안이 발의됐다는 입장이다.닥터나우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회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 의약품 도매상 설립을 금지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며 "당사는 국민 누구나 비대면 진료를 받고 처방 약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에…
2024-11-19 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