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 플래시(FLASH)·카티세포(CAR T-세포) 등 면역치료·융합연구 논의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임상 성과를 되짚고 미래 방사선 치료의 핵심 기술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센터장 박희철)는 오는 12월 20일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 동안 축적된 양성자 치료의 성공적인 임상 경험을 결산하면서 차세대 입자 치료 기술로 주목받는 ‘플래시(FLASH)’와 카티세포치료(CAR T-세포) 등 면역치료와의 융합 연구 동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학술의 장이 될…
2025-12-18 10: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