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인턴 전기모집에서 전국 수련기관 대부분이 거뜬히 정원을 넘기며 안정적 충원에 성공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중앙보훈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공공병원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데일리메디는 27일 2023년도 인턴 전기모집에 나선 수련기관 중 총 61개 기관의 지원현황을 조사했다. 조사된 수련기관 총정원은 2595명이었으며, 2773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1.06:1이었다.아산‧세브란스 자존심 ‘회복’…서울대병원 ‘1.12’ 최고지난해 인턴 모집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빅5 병원은 이번 모집에…
2023-01-27 19: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