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녹십자, 보령 등 국내 매출 상위권 제약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대부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측됐다.12일 증권사 실적 전망 평균치에 따르면, 2022년 상위제약사 10곳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0%, 영업이익은 25% 가량 성장할 것으로 추정됐다.조사 대상업체는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HK이노엔 ▲보령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등이다.2022년 주요 제약사 증권사 추정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