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음료 포함 성금까지 '주민들 회복' 기여···의료계도 현장 지원 속도
영남권에서 발생한 산불 사태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제약사들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우선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지난 25일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동아제약은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등 5종의 의약품 3600여 개와 박카스D 4000병을 봉사약국 트럭을 산불 피해 주민, 소방관 등에게 보내기로 했다.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2025-03-28 04: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