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와 2mg·8mg 독점판매 계약…의료기관 영업·마케팅 확대
종근당이 바이엘코리아 대표적인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국내 판매를 맡으며 안과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바이엘 코리아(대표 이진아)와 망막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아일리아 2mg과 8mg 전(全) 품목 영업 및 마케팅, 유통을 전담하게 된다.아일리아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제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망막정…
2025-12-17 09:2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