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의료재단(이사장 김재목)은 제11대 분당제생병원장에 나화엽(58) 진료부장을 선임했다. 나화엽 신임 병원장은 김천고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분당제생병원에서 1998년 개원 때부터 지금까지 재직 중이다. 현재 진료부장과 척추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