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최근 ‘제1회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심포지엄’을 열고, 장애여성 임신·출산 및 여성질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사례와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2023년 5월 개소한 서울대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휠체어 체중계, 전동리프트, 높낮이 조절 진찰대 등 장애특화 장비를 갖추고 전담 코디네이터와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소 2년 만에 진료 건수가 두 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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