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5일 오후 2시, 강남차병원은 특유의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 발걸음이 교차하고 있다. 병원 외벽에는 차 의과학대학교 신입생 모집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었다.
출입문을 지나 들어선 내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로비 곳곳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서류를 살펴보거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외과 안내 데스크에는 “금일은 외래진료가 없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놓여 있고 일부 구역은 공사로 인해 사용이 제한됐다.
한편에는 ‘강남차병원 X 차움’ 프리미엄 검진센터 안내 배너가 설치돼 있다. 1:1 간호사 케어, 프라이빗 1인실 검진 등 고급 검진 서비스를 강조하며 병원 차별화 전략을 드러냈다. 강남차병원은 오는 10월에는 고급 호텔 서비스를 결합한 마티네 차움 산후조리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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