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이 병원] 용인세브란스, 스마트 병원으로 진화
2025.09.09 13:29 댓글쓰기

9월 9일 오후 1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진행 중이다. 병원 곳곳에는 최첨단 설비와 친절한 안내 시스템이 도입돼 있으며, 내원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병원 로비에는 LG전자 안내 로봇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고, 환자 안전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특히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촬영지로 등장한 이력이 소개되고 있다. 곳곳에는 마스코트 든든한 간호사 ‘세고미’ 인형도 전시돼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입구 게이트에는 여전히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면회 전면 통제’ 안내가 시행 중이며 응급진료센터에는 소아환자 전용 진료시간표와 진입 안내 표지판이 별도로 설치돼 방문객 혼선을 줄이고 있다. 인근 스프링카운티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전용 접수 창구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연계도 눈에 띈다. 



























9 9 1. . , . 


LG , .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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