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 오후 2시. 개원 8주년을 맞은 인천세종병원은 내원객으로 활기찬 모습이 돋보였다. 건물 외부에는 ‘심장수술, 대기기간 없이 진료와 수술을 바로’라는 대형 현수막이 외벽을 덮고 있어 병원이 심장 분야를 핵심 전략으로 전면 내세우는 기조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응급의료센터 외벽은 건물 전체를 활용한 대형 그래픽으로 장식돼 시각적 호응을 높이고 하단에는 박인비·김연아·손연재 등 병원 치료를 지원받았던 인물들 실루엣 홍보물이 배치돼 있어 흥미를 더했다.
로비에 들어서면 개방형 구조와 넓은 유리창, 박선기 작가의 작품이 조화를 이루며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비 상단에는 ‘심장수술 2000례 달성’ 현수막이 여러 곳에 걸려 있어 2023년 3월 1000례 돌파 이후 2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병원의 실적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외래 공간 벽면에는 심장내과·흉부외과 등 전문의 60여 명의 프로필은 한 벽면을 가득 채우며 병원이 내세우는 전문인력 규모를 한눈에 보여준다.
병원 곳곳에는 이전·휴진 안내도 붙어 있다. 치과는 휴진 중이며 소화기센터는 8월 30일 이후 3층 여성센터 옆으로 이전할 예정이라는 안내가 게시돼 있다. 후문 출입구는 파손으로 이용이 중단돼 있어 내원객들은 정문을 이용하도록 전광판 안내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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