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천안, 간호간병통합병상 2배 확충
2016.12.29 11:54 댓글쓰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월1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추가 개소한다. 지난 6월 대전충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32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했던 병원은 이용 환자들의 큰 호응에 따라 운영 6개월 만에 서비스 제공 병동을 1개 더 늘렸다. 이로써 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은 총 64병상으로 두 배 확충됐다.


서비스 확충을 위해 병원은 별관3B병동을 리모델링하고 전 병상에 전동침대, 개인사물함, 개인냉장고 등을 설치했으며, 욕창방지를 위한 에어 매트리스, 낙상감지 센서, 환자모니터링 장치 등 환자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장비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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