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뇌수정 타지키스탄 어린이에 희망 선사
24.11.30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11월 25일 각종 혈관질환에 대한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Hybrid) 수술센터를 개소,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하이브리드 수술센터는 혈관 내 중재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최첨단 혈관 조영장치를 이용해 주요 혈관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 건양대병원은 뇌동맥류, 뇌졸중, 복부대동맥류 등 각종 혈관질환 치료에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