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3번 출구 앞에 ‘강남성심병원은 의료사고 분쟁 인정하고 해결하라’라는 내용의 붉은색 현수막이 설치됐다. 현수막은 인근 가로등에 묶여 있었으며 구청과 경찰서에 허가가 완료된 상태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