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제2회 인체질환극복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모든 미생물 유전정보로 근래 학계에서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차세대 진단·치료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