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고영표 선수, 아주대병원 소아병동 방문
25.12.05


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최근 열린 설립 30주년 간담회에서 중증·희귀·응급 환자가 적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온 의뢰·회송체계 발전 상황을 공유했다. 센터는 SRS 고도화와 회송 절차 체계화,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전국 협력병원을 23개소에서 285개소로, 협력의료기관을 1445개소에서 3250개소로 확대했고, 월평균 회송 건수도 224건에서 7450건으로 증가시키는 등 상급종합병원-지역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 기반을 강화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런 변화와 올해 협력 현황을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