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52건 접수 등 전년대비 급증…"대부분 불법요양기관 사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 개설 1년 만에 신고 및 제안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오픈 이후 현재까지 952건의 제안‧신고가 접수돼 전년동기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 확인됐다.대표적 신고 사례인 부정청구는 실제 치료‧처치 미실시, 처치‧수술 등 실시 횟수 거짓, 산정기준 위반한 청구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했다.건보공단은 건강보험 재정지킴이 제안‧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가 오는 12월 23일로 개설 1주년을 맞이한다고 22일 밝혔다.신고센터는 건강보험 재정누수‧낭비 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2023-12-23 07: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