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중증도 적합 치료 제공해서 환자 삶의 질 개선"
세계 두드러기의 날(World Urticaria Day)을 맞아 만성 두드러기의 치료 접근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중증도 세분화가 제안됐다. 핵심은 면역억제제의 급여 지원 확대로 압축된다.사이클로스포린 및 오말리주맙 등 면역억제제 급여 확대로 만성 두드러기 환자의 치료 옵션을 늘리는 게 환자 삶의 질 개선에 직결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5일 세계 두드러기 날(10월 1일)을 기념해 ‘삶의 질 위협하는 만성 두드러기, 치료 접근성 개선을 논하다’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접근성 확대를 촉구했다.장윤석 총…
2023-10-07 06: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