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료현안협의체 안건 제외…카더라 소문 무성 '신설' 아닌 듯
의료계와 정부 간 의사 수 증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였지만 불발됐다. 공공의대 설립보단 의대 정원 확대가 유력하다는 등 각종 추측만 무성해지고 있다.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의료현안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 안건이 논의될 것으로 추정됐지만, 비대면 진료 관련 논의가 주를 이뤘다.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이 모두 발언에서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현장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이연 의협 대변인은 "이번 회의에서 의대…
2023-05-25 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