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사업성과 교류회…332억 투입 의료현장 병상 부족 등 해결
서울대학교병원, 이화여대서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64개 기관 의료환경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4 감염병의료안전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감염병 의료안전 강화기술개발사업은 복지부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의료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17개 과제에 총 332억원이 투입됐다. 실제 ▲공간구조 감염 제어 ▲감염병 대응 시스템 최적…
2024-10-02 13: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