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김지훈 교수 "최소침습수술 적응증 확대, 환자 편의성 향상"
간세포암(간암)에서 간동맥화학색전술(이하 TACE) 시행 범위를 보다 넓힐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이를 바탕으로 간세포암의 최소침습수술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어 환자 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간세포암은 다른 부위에서 간으로 전이된 암이 아닌 간세포 자체에서 발생한 질환으로 주로 간절제, 간이식 그리고 간동맥화학색전술 등으로 치료한다.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지훈 교수는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수술이 힘든 상태로 전신화학요법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 BCLC C 진행 병기의 간세포암 환자 중 혈관 침범이나 …
2023-10-03 18: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