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불합리 제도 혁파" 천명…"정책 논의 불참‧무대응 여파 클 것"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이 오늘(31일) "앞으로 3년간 정말 가열차게 투쟁해서 의료계의 불합리한 제도를 혁파하겠다"고 천명했다."단순히 입학 정원 문제만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으로 의료현실 쉽게 안바뀔 것"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심포지엄'에서 의대 증원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 대해 발표하고 현재 입장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그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의사라는 직업군은 '하나의…
2024-05-31 12:4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