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원내대표 "지역의료 수요와 역량 면밀히 따져 신중하게 결정"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지역의대 신설에 대해 “정부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료 수요와 현재 의료 역량을 면밀히 따져 신중하게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대책회의에서 “의대 정원 규모 확대라는 중대하고 어려운 과제를 맞아 의료계도 대체로 정원 확대에 동의하는 분위기여서 어느 때보다 출발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보건복지부…
2023-10-27 12: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