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국내 신장학 도약 계기 마련"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가 ‘2024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학술대회(Asian Pacific Congress of Nephrology 2024, APCN 2024)’ 유치에 성공했다.21일 학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3일부터 3일간 미국신장학회 기간 중 진행된 아시아 태평양 신장학회 집행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및 2차 공개 구두 평가를 거쳐 유치국가로 한국이 최종 결정됐다.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는 신장의학 분야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다. 회원국에는 호주, 중국,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40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
2022-11-21 18: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