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 착오 사유 개인계좌 입금 유도…피해 예방 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최근 약국을 대상으로 심평원 직원을 사칭해 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해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심평원은 최근 약사 커뮤니티에 심평원 직원을 사칭해 '타 기관으로 입금됐어야 할 금액이 착오로 입금됐다'며 개인 계좌번호로 입금을 요구받은 사연을 접했다.이에 대해 심평원은 약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누리집 및 요양기관 업무포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이경수 고객홍보실장은 "심평원은 절대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개인 계좌로 입금할 것을 요구하지…
2023-07-14 09: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