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현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심평원 지침·협상세부기준 규정, 내년 1월 시행"
확대가 아닌 축소라는 일부 지적이 나오고 있는 ‘고가 중증질환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 제고 및 급여 관리 강화 방안'(경제성평가 면제 기준 개선안)’이 내년 1월 적용된다.성인까지 경제성평가 면제를 확대해 달라는 제약계 요구가 있었지만 결국 대상에는 소아 삶의 질 개선을 입증한 약제가 우선 순위에 오르게 됐다.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은 29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건보공단 협상 지침과 참조국가 등 행정예고와 달라지거나 새로 들어갈 내용이 있다. 12월 중 최종안이 나오고 1월 신청 약제부터 개선안에 따르게 될…
2022-11-30 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