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종양센터 이철민 교수 등 의사 중심 악단 '뮤 앙상블' 초청
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이 개원 3주년을 맞아 오늘(7일) 본원 7층 이벤트홀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힐링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일산차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철민 교수를 비롯해 의사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 악단 ‘뮤 앙상블’이 공연을 진행한다. 의사들은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와 클라리넷 선율로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며, 환자와 가족을 포함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뮤 앙상블은 ‘힐링과 휴식’을 주제로 다양한 클래식 명곡과 애니메이션 작품 등을 선보인다. 풀랑의 ‘성으로의 초대…
2023-06-07 11: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