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센터장 이성윤······순환기내과·신경과 등 의료진 50여명 포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지난 7월 31일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초대 센터장에는 이성윤 서울의료원 순환기내과 과장이 임명됐으며, 센터는 본관 지하 1층에 전체 면적 약 930㎡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다.순환기내과·신경과 외래 진료실과 최첨단 검사 장비를 갖춘 주요 검사실이 동일한 공간에 배치돼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통합 진료가 가능해졌다.환자들은 접수와 진료, 검사, 수납 업무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2023-08-01 12:5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