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효율화 차원서 인력 등 구조조정도 진행
최근 제약사들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파이프라인 정리에 나섰다. 일동제약과 유유제약은 제품 축소 작업에 돌입한 데 이어 인력 감축을 단행했으며, 부광약품은 매출이 저조한 품목에 대한 허가 취하를 진행하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 유유제약, 부광약품 등이 최근 파이프라인을 축소하고 경영 효율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일동제약은 지난달 연구개발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에 대해 구조조정을 실시했다.유노비아는일동제약이 지난해 11월 연구개발 부문을 물적분할한 신약 R&D 전담 자회사로, 신약 개발로 인해 실적 부진이 지속되자…
2024-04-17 05:1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