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장관 "의료개혁 의지는 확고" 재확인···"PA 2700명 충원 예정"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해 꼼꼼히 검토하고,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도출한 규모"라며 "더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이 제시된다면 정부는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장관은 "갈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진정성을 갖고 의료계와 대화하고 설득해 나가겠다"면…
2024-04-08 10:2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