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현안 논의,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 강화해 나갈 것"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현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 관계자 및 국회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임현택 회장 등 의협 집행부는 지난 24일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법제사법위원회)과도 만나 현 의료대란 사태 등 현안들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임 회장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자리를 떠난지 7개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의료대란은 해결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로 인해 환자들과 국민분들께서 많은 피해를 입고 계시며 의료현장에 남아있는 의료진들도 극심한 피로감을 호…
2024-09-25 15: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