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이 비데 해체하고 행정원장이 졸피뎀 악용 등 잇단 성범죄 발생
국내 한 건강검진센터에서 화장실 불법 촬영 혐의로 한 남성이 구속됐다. 앞서 충북지역 병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및 성추행 범죄 등 몰카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소재 건강검진센터에서40대 남성 A씨가 여자화장실 비데에 카메라를 설치, 불법 촬영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서초구에 위치한 건강검진센터, 한의원 등의 여자화장실 비데를 해체하고 USB 모양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을 해왔다.확인된 피해자가 지금까지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같…
2023-03-27 05:0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