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3년 175건 달성 등 국제 임상 대비 치료 반응률 상회"
삼성서울병원이 첨단 항암 치료 분야인 카티세포(CAR T-세포)에서 아시아 지역 내 표준을 만들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대만국립대병원 야오 밍(Yao Ming) 소아혈액종양내과장 등을 포함한 의료진이 방문, 카티세포 치료 관련 노하우를 청취한 후 돌아갔다고 밝혔다.대만은 현재 카티세포 치료와 관련한 제반 여건을 만드는 단계로, 같은 인종적 배경을 지닌 아시아 권에서 치료 경험이 많은 삼성서울병원을 연수 대상으로 꼽았다고 한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21년 4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불응성 B…
2024-06-27 10:3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