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대평가 기준 신설, '회송전담인력‧환자비율' 등 절대평가 기준도 강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필수의료 강화 요구가 거세지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올해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의 변수는 '경증 환자 회송률'이 될 전망이다.경증 회송률에 관한 상대평가 항목이 올해부터 신설됨과 동시에 회송전담인력(3인→6인), 환자구성비율 등 절대평가 기준을 동시에 강화하는 탓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지정부는 최근 전문기자협회 간담회를 통해 올해 2024년 5기 지정평가의 중점 추진사항을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 환경 구축으로 밝혔다.신설된 상대평가 기준은 경증회송률, 입원환자전담전문의 및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실 …
2023-05-10 06:09:47